# Gregory Berns (2024) *나라는 착각: 뇌는 어떻게 인간의 정체성을 발명하는가*. : 흐름 출판.
> [!INFO]
> Type:: [[]]
> Title:: 나라는 착각: 뇌는 어떻게 인간의 정체성을 발명하는가
> Author(s): [[Gregory Berns]]
> Year:: 2024
> Tags::
> DOI::
> Citekey:: berns_self_2024
> ZoteroURI:: [Open in Zotero: 나라는 착각: 뇌는 어떻게 인간의 정체성을 발명하는가](zotero://select/items/@berns_self_2024)
> ReviewedDate:: [[2025-03-09]]
> Related Note: 202503161215
## Citation
```latex
[@berns_self_2024]
```
## Summary
## Annotation
나라는 망상: 자아는 수많은 사건 중에서 특정한 부분을 편집하고 맥락을 이어붙인 기억의 집합이다. Normally, past-, present-, and future-yous combine seamlessly into a unified existence. This, too, is an illusion, but it is a generally useful one because most of us don’t change very much from day to day.
나의 세 가지 다른 버전
- 현재의 나, 가장 익숙하게 나라고 받아들이는 존재.
- 과거의 나 내가 한 것들의 계보가 정체성의 단단한 기반이 된다.
- 하지만 기억들은 단지 수많은 순간들의 파편일 뿐 → 이 파편들은 선별되어 뇌에 저장되고 이 조각들에 의미를 부여해 현재의 자아로 끊임없이 이어지는 "듯한" 서사구조 narrative structure를 만든다.
- 미래의 나, 지난일을 평가하며 미래를 예측
- 예측을 통해 우리가 끊임없이 변화하 는 세계에 적응하고, 남보다 한발 앞서도록 돕는다. 뇌는 생존을 위해 미래를 예측하도록 진화
-
> “As we’ll discover, the question of self-identity boils down to one of self-perception, namely, how a person thinks about themself.” (Berns, 2022, loc. 3 of 262)
뇌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계보를 통해 정체성을 구성한다.
> “The neuroscience of perception has exploded in recent years. Advances in brain imaging have revealed that perception is an amalgam of physical reality filtered through the lens of past experience.” (Berns, 2022, p. 3)
==사실 여기서 궁금해지는 것은 [[Walter Benjamin|벤야민]]이 말한 과거의 모던 전의 [[Erfahrung]]이 과연 가능했는가 하는 것이다==
우리는 인식을 하기 위해서 과거의 경험을 참고한다. 과거의 기억을 참고한다. 하지만 그 기억이라는 것이 그러나 뇌는 저장 용량이 제한된 컴퓨터와 같습니다. 뇌는 우리의 기억을 저해상도 비디오처럼 압축하며, 그 재구성 과정에서 오류나 재해석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결국, ‘내가 누구인가’라는 생각은 결함이 있을 수 있는 과거 경험에 대한 기억에 크게 좌우됩니다.
==이 글에서 뇌를 모든 인간 행위 감정 원인으로 치부하는 것에는 큰 문제가 보인다==
뇌의 인식 메카니즘:
- 인식
- 2초의 인식되는 시간 → 출입구
- 내부적 외부적 근원
- 내부적 근원: 기억 (사실, 경험, 근육의 기억)
- 외부적 근원: 사진, 영화,오디오,그리고 일기나 신문 같은 문자로 쓰인 매체, 타인의 기억
- 빈 곳이 있다면 이러한 내부적 외부적 근원을 사용하여 메꿈 → 기억 메꾸기를 작화증 ccmfabulation(허구로 우리 기억의 빈틈을 채우는 행동)
- 섬광기억 (중대하거나 충격적인 사건) 높은 수준의 정확도 회상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정확도가 떨어지고 계속 왜곡되어 우리 뇌 깊이 되새겨짐 하지만 여전히 정확하다고 믿음
- 기억에는 결함이 있음 그리고 이 조각을 연결하기 위해 빈 곳을 채움 → 그 결과 삶 여정에서 통합된 존재라는 망상이 생기게 된다
- 압축
- “The brain uses experiences laid down in childhood and adolescence as templates for future experiences.” (Berns, 2022, p. 9) 우리가 살면서 획득하는 대부분의 경험적 기억은 최초의 경험의 편차로 저장된다
- 뇌에는 원본 형태의 모든 에피소드 메모리를 저장할 만큼의 공간이 없다. JPEG (또는 동영상에 해당하는 M PEG)와 같아 뇌는 기저함수를 사용하여 메 모리의 압축된 표현을 저장한다. 즉, 에피소드 메모리를 구성하는 순간촬영사진(스냅샷)들을 저장한다. 심리학자들은 이러한 압 축된 표현을 스키마schema라고 부른다
- “기억은 연속적이라기보다는 ‘사건 경계’에 의해 정의된다” (Berns, 2024, p. 73) → 사건 건계 = 무엇이 언제 어디서 변했는가 → 중간 기착지
- 예측 PREDICTION
- The point of this exercise is to illustrate that when you look at something, especially if it’s familiar, you don’t see many of the details that make the thing unique. An apple is an apple, right? Categorically, that is true, but each individual apple is also unique, distinguishable by its specific coloration, its shape, its size. In other words, our perception of a thing is shaped by our prior beliefs about what kind of thing we are looking at. (48)
- 해리 Dissociation 내 안의 다중 인격들
- 부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everyone dissociates from time to time
- Far from being a symptom of psychopathology, dissociation is a normal cognitive process.
- 해리는 정신과적 증상이 아니라 정상적인 인지 과정이다.
- ==여기서 내가 아닌 내가 되는 것을 해리라고 표현한듯==
- 서사
- 인식, 축약, 예측, 해리를 묶어주는 접착제로 존재하는 것이 서사
- 미신의 예시
- 신화/영웅 내러티브
- 스타워즈, 길가메시 수메르 서사시 (수메르인은 일반적으로 글쓰기를 처음 발명한 것으로 인정받음)
이 글에서 현재에 대해 2초 (인식하는 시간)로 출입구로 이해
![[Screenshot 2025-03-11 at 17.28.01.png]]
내러티브에 대해 글쓴이는 최초의 이야기인 라코의 벽화 (대략 1만 7,000년 전의 것으로 여겨는 벽화) “아이작 뉴턴이 쓴 것처럼, 움직임은 어떤 힘이 세상에 파동을 일으켰다는 증거이다. 총성이 울리고 누군가가 쓰러지면, 그 주변의 세상은 영원히 바뀌게 된다. 이들은 변화의 규모에 의해 표시되는 특별한 사건들이다. 물론,인과적인 설명이 있고, 그것에 이르기까지의 사건의 순서가 단서가 된다. 하지만 인간은 그 순서를 정확히 기억하지 못한다.” (Berns, 2024, p. 147) 이렇게 움직임을 파동의 증거 흔적으로 본다.
### 나와 남의 경계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를 자신의 것으로 흡수하는 진화적 적응 "정신 이론 Theory of Mind이라고 부르는데 간단히 ToM. 우리의 뇌는 달라지기보다 비슷해지도록 진화했다 → 살아남을 확률이 높아지므로 → 비슷한 마음을 가지면 협력에 유리
음모론의 경우 반접종운동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이유는 퍼트리는 사람들의 권위 때문이었으며 권위는 그들의 명성과 소통 기술에 좌우된다.
음모론을 분석하기 위한 유용한 틀, 음모론에 사로잡히는 세 가지 동기
- 인식론적
- 신념의 과정에 기반 (참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대하는 태도: 신념의 근거를 ‘정당화')
- 설명할 수 없는 일에 대한 설명 → 매력적. 은폐된 정보를 기반 → 유혹적
- 신념에 대한 직접적인 지식이 부족 → 타인 견해와 해석에 의존
- 두려움이나 분노와 같은 고각성 high-arousal 감정의 기반
- 존재론적
- 존재론적 공포에 대한 방패 제공
- 소문에 기반, 내편과 적이라는 집단 극단화 촉진, 배척당하고 싶지 않다고 느끼는 감정
- 사회적
- 큰 수의 법칙 → 이를 통해공유되고 강화
- “내 편에게는 어떤 비판과 비난도 하지 않는다. 이것은 신뢰자들을 비신뢰자들보다 높이 두는 집단적 나 르시시즘의 행위이며, 양심의 가책이 나르시시즘을 증폭한다.” (Berns, 2024, p. 290)
음모론 체크리스트
- 서사의 신뢰성. 그들의 권위나 전문성은 무엇인가? 그들에게 의도나 목적이 있는가?
- 서사가 불만을 부추기는가? 일부 불만은 특히 사람들에게 객관적으로 확인 가능한 해를 입힌 경우(예를 들면, 노예화된 사람들, 원주민들) 정당하다. 그러나 다른 일부는 개인적인 불 만에 기반한다. 과거의 모욕과 굴욕이 있는지 찾아보라.
- 인식론의 출처를 확인하라. 내레이터가 알고 있는 것에 대해 어떻게 알고 있는지 물어보라.
- 마지막으로 모든 순교자를 의심하라.
이러한 에코챔버에서 혹은 내러티브를 벗어나기 위한 방법은 서사의 분기점 branch point를 만드는 것이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이는 인생의 중요한 갈림길이었던 사건, 단절선을 의미하며 “관계 내에서 나이, 성별, 인종,직무 등에 따라 서로 다른 소그룹들이 존재할 때 그 사이에 있는 경계선 (옮긴이)” (Berns, 2024, p. 298)을 말한다. 이러한 분기점들을 통합하는 것은 후회다.
> “후회 regret 는 일종의 역방향 시간 이동이다. 흔히 인간만이 자신에게 이런 종류의 정신적 고통을 가할 수 있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후회는 진화가 모든 동물에게 부여한 강력한 학습의 한 형태 로 DNA 에 깊이 뿌리 박혀 있다.” (Berns, 2024, p. 298)
> “Regret is a perverse form of time shifting. It may seem so convoluted that surely only humans inflict this form of mental torture upon themselves. Not so. In fact, regret is a powerful form of learning that evolution has discovered and imbued all animals with. Regret is deeply ingrained in our biology. But that doesn’t mean it can’t be harnessed to reshape our ongoing and future narratives.” (Berns, 2022, p. 228)
후회는 그 자체로 과거를 돌아보는 감정이다. “Evolution only selects for processes that enhance survival, but regret, by its very nature is a backward-looking emotion” (Berns, 2022, p. 232)
### Rel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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