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lém Flusser (2014). *Gestures*. Minneapolis: University of Minnesota Press. Author(s): [[Vilém Flusser]] Zotero Link: [Gestures](zotero://select/items/@flusser_gestures_2014) Index: ### Related ### Summary: 제스처를 통해서 정동에 대한 의미를 정의해 나간다. ### Comments - 낭시와 플루서의 제스처에는 어떠한 차이가 있을까? [[202012271346—장 룩 낭시 컨템포러리 아트의 위치와 제스처]] - Jean-Luc Nancy, "Art Today," _Journal of Visual Culture_, Vol. 9(1), 2010 - 혹은 마쓰미와 플루서의 정동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 **Gestures can be thought of as symbolic movements of the body through which human beings connect and are being connected consciously with others.** ### 몸짓과 정동 - 프루서는 첫 문장에서 이 책에서 몸짓의 개념을 정의해 나갈테지만 정동의 의미를 정의하지 않은 상태로, 모르는 척 하면서 몸짓을 관찰함으로써 몸짓이 가지는, 말하려는 의미를 알아내고자 한다. - My plan is to feign ignorance of the meaning of affect and, by observing gestures, try to discover what people mean by this word. - 여기서 몸짓이란 프루서에게 있어서 '몸의, 더 넓게는 몸과 연결된 도구의 움직임. 그중에서도 의도를 표출하는 방식의 특수한 움직임' 이라고 정의한다. 이러한 몸짓은 그 움직임에 대해 만족할 만한 인과관계 설명이 존재하지 않는다. - ==그러므로 프루서는 몸짓을 정의하기 위해서는 인과관계보다 몸짓의 '의미'를 알아야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접근법은 몸짓이 상징적인 움직이라는 것을 전제로 한 정의이다. - “a gesture is a movement of the body or of a tool connected to the body for which there is no satisfactory causal explanation.” And I define satisfactory as that point in a [[discourse]] after which any further discussion is superfluous. (2) - 가장 큰 두가지 접근 방식으로는 자연과학적인 접근과 과학적인 방식에 근거한 커뮤니케이션 리서치가 있다. - 자연과학적인 접근은 인과관계의 설명만을 제공한다. 코드화된 의미가 주어진 것이라고 보지 않으며 현상이라고만 생각한다. - They consider it to be simply a phenomenon rather than one that also confers a codified meaning. (2) - 하지만 몸짓의 특수성에는 인과관계로는 그 설명에 도달할 수 없다. - 어떠한 몸짓을 이해하기 위해선 원인을 아는 것 이상으로 '의미'를 알아야한다. - 원인과 의미 - 다른 한편으로 해석 이론 semiotic peculiarity, interpretive theory의 개발에 특화된 "communication research"가 있다. - 하지만 '과학적'이 되려는 유행 속에서 커뮤니케이션은 '코드, 메시지, 기억, 정보'와 같은 용어들을 사용함으로써 해석적인 접근에 의하여 원래 의미가 변화한다. - '유전학적 코드' '잠재적 메시지' '지질학적 기억' 따위에 개념이 바로 그것이다. - "genetic code,” “subliminal message,” “geological memory,” (3) - 그가 먼저 요약하는 한 가지 방식의 몸짓 gesture를 정의하는 방식으로는 - **"a movement of the body or of a tool attached with the body, for which there is no satisfactory causal explanation."** - **==My movement depicts pain. The movement is a symbol, and pain is its meaning.== - 두 가지 방식으로 express와 articulation을 해석할 수 있는데 [[Vilém Flusser]]는 보통 두번째의 의미로 사용한다. - 1. reactive movement, 아픔에 대한 반응으로 나는 팔을 올린다. 이 경우 그것은 아픔이 움직임을 통한 표현으로 온다고 생각된다. - the pain comes to expression through the movement - 누군가가 나의 팔을 때릴 경우 나는 팔을 움직인다. 이 반응은 상대방(관찰자)에게 내가 느꼈던 고통의 표출(express)이거나 표명(articulation)이다. - 고통과 움직임 사이에는 인과관계의 연결이 있고 관찰자는 이것을 고통의 증상이라고 읽을 것이다. - ==이 부분에서 푸코의 의학의 과학화에서 환자들의 증상을 codify 하는 것 그러므로 모든 몸짓은 하나의 증상이 되는 것을 떠올리게 한다. 예를들어 심리학에서 또한 그것은 증상이지 표현이 아니게되는 것이다.== - 2. active movement의 경우 (심볼) 몸짓을 통해 무엇인가를 표현(express) and (articulate) 한다. - 이 방식은 그 몸짓의 의미가 발견되어야할 것으로 구분한다. 또한 그것은 우리가 매일매일 하는 일이기도 하다. 하지만 우리는 이렇게 "interpretation"하는 것에 대한 이론이 따로 존재하지 않고 있어도 그것은 경험적 empirical "intuitive" reading 으로 코드화 된 세상으로 한정된다. 즉 *no criteria for the validity of our readings* - 이 Reading 방식은 우리가 심볼적인 움직임과 관계한다고 가정한다. - **물론 아픔과 움직임에 인과관계가 존재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적 움직임 인과관계적 움직임은 몸짓이 아니다.** - 하지만 만약 이 움직임이 특별한 방식으로 움직였을 경우 고통과 움직임사이는 매끄럽지 않은 쐐기가 그 연결 사이에 끼어든다. (wedge enters into the link) - 이는 특정한 구조를 부여하는 코드화 (codification) 로서 코드를 아는 사람에게 고통이라는 '의미'를 전달하기에 적합한 것으로 통한다. - A sort of wedge enters into the link, a codification that lends the movement a specific structure, so that it registers as an appropriate way to express the “meaning”—pain—to someone who knows the code. - 일종의 쐐기가 링크에 들어가는데, 이 링크는 특정 구조를 이동에 빌려주어 코드를 아는 사람에게 "의미" 즉 고통을 표현하기 위한 적절한 방법으로 등록합니다. - ==이러한 codify 는 또한 반복 가능성을 내놓지 않는가? text처럼? 그러므로 움직임의 제스처화 혹은 움직임의 codification 은 다른 코드들과의 연결 가능성 또한 오픈시킨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 ==중요한 것은 몸짓을 읽는 다는 것은 그 안에 있는 affect를 발견한다는 것이다.== - ==플루서에게 정동은 몸짓을 통한 기분의 상징적 나타냄이다.== **[[Vilém Flusser]]는 몸짓에 대해서 states of mind 마음의 상태가 스스로를 명시할 수 있는데 이것은 다양한 Plephora 몸적인 움직임으로 명시된다 하지만 그것이 표현하고 articulate 하는 것은 "몸짓을 통한 표현 gesticulations = affect" 을 통한 play 이 그들이 represented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 I will try to show that states of mind (whatever the phrase may mean) can make themselves manifest through a plethora of bodily movements but that they express and articulate themselves through a play of gesticulations called "affect" because it is the way they are represented. - 마음의 상태(구절이 무엇을 의미하든지)는 수많은 신체 동작을 통해 자신을 드러낼 수 있지만 그것이 표현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감정'이라는 제스처의 놀이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표현한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 플루서에게 정동은 몸짓을 통한 기분의 상징적 나타냄이다. - “affect” is the symbolic representation of states of mind through gestures. - 기분(state of mind)은 다양한 몸의 움직임을 통해 외부로 나타날 수 있고 그렇게 나타나기 때문에 '정동' 이라고 불리는 몸짓의 작용을 통해서 표출되고 표명된다/ - I will try to show that states of mind (whatever the phrase may mean) can make themselves manifest through a plethora of bodily movements but that they express and articulate themselves through a play of gesticulations called “affect” because it is the way they are represented. - 즉 기분은 몸의 다양한 움직임 속에서 나타나지만 기분이 표현(representation)되는 방식 때문에 제스처화 = 정동 을 통해서 표현 표출된다. - [[202101121956—브라이언 마쓰미 정동 Affect]] - 마쓰미의 경우 스피노자를 따라서 정동을 "영향을 받고 영향을 주는 수용능력"이라고 해석한다. 그러므로 정동을 개인에서부터 (정동의 내부화가 심리학적 표현으로 진행되는 감정(emotion)과 다르게) 세상과 마주하는 지점에 위치시킨다. 그러므로 그는 정동을 생각과 맥션의 "구별되지(indistinction) 않은 존" 혹은 불확정의 존 안에서의 non의식 이라고 정의한다. ^[Massumi, _Ontopower_, op. cit., p. 39, 204-205] ^[Massumi, _The Power at the End of the Economy_, op. cit., pp. 6-24.] - ==그러므로 마쓰미가 정동을 reaction 적으로 해석하는 반면 플루서는 active 로 해석한다고 볼 수 있을것이다.== ### 어려움 - 몸짓(action)과 반응(reaction), 나타냄(representation)과 드러남(expression/ ÄuBerung(utterance)의 구별의 어려움 1. **판단 기준의 부재:** 무슨 criteria 를 통해 그것이 증상(expression) 이 아니라 기분(state of mind, a codified symbol)이라는 것을 말할 수 있는가? 1. 전자 state of mind 기분의 경우, 관찰되는 사람의 active "acts out" 2. 후자의 경우 반응하는 reacts to a state of mind 2. 기분 state of mind 라는 단어의 모호함 (이성으로 해석될 수 없는). 결국 기분의 의미를 다가가기 위해서는 몸짓을 해석해야 한다. - **플루서는 남의 몸짓 안에 코드화된 표출을 볼 때 나 자신을 재인식함으로 나 자신에 대한 관찰을 통해서 안다는 사실이 판단 기준이라고 설명한다.** ### 정동 - 위의 분석은 두 개의 생략적 쟁점을 드러낸다. 하나는 상징적 나타냄과 이성이 아닌 어떤 것이다. - “symbolic representation” and “something other than reason.” - 이성적으로 해석되지 않는 어떠한 상징적인 나타냄 (representation of a state of mind) = 정동 - **정동은 윤리의 문제 (기만적인가 아닌가 false?)도 인식론(capacity to be true?)의 문제가 아닌 미학적 문제를 던진다.** 여기서 문제는 관찰자의 마음이 움직였는 아니다 라는 효과(effect)의 문제다. - Affect release states of mind from their original contexts and allows them to become formal (aesthetic)--to take the form of gestures. They become "artificial" - 인식론에서 진실은 실제와의 일치이고, 윤리학과 정치에서 진실은 자기 자신에 대한 고착(신의)인 반면, 예술에서 '진실'은 사용되는 재료에 대한 신의를 의미한다. - (7) In epistemology, truth means agreement with the real; in ethics and politics, it refers to an internal consistency (loyalty); whereas in art, it becomes a “truth” to the materials at hand. - 정동은 원래의 맥락에서 풀어내서--몸짓의 형태로--(문화적인 맥락 속에 기입해 넣음으로써)미적(형식적) formal (aesthetic)인 것이 되게 한다. - **위의 분석을 통해 (정동속에서) 기분은 인위적 인 것이 된다. They become “artificial.”** - 예시로 르네상스에서 조각 예술이 만들어낸 몸짓은 '진실하다'라고 할 수 있다. -